PINK - キタニタツヤ
Pink
はぁ
嫌味なくらい美しく咲いている
何を食って何を消化しているのか
散らばった愛の吸い殻に舌打ち
花見客はそういや何処に消えてしまった?
하아
불쾌할 정도로 아름답게 피어 있어
무얼 먹고 무얼 소화하고 있는 걸까
흩어진 사랑의 꽁초에 혀를 차
꽃놀이 구경객은 그러고 보니 어디로 사라져 버렸지?
肺いっぱいに吸い込んだ
喉が焼けるほどまで
執拗にあんたで痛みたい
樹の下に集る百鬼夜行
夏の灯の羽虫たち
美しさの糧になりたいみたい
폐에 가득 들이마셨어
목이 타버릴 정도로
집착적으로 당신 때문에 아프고 싶어
나무 아래로 모이는 백귀야행
여름 가로등의 날벌레들
미의 양분이 되고 싶은 모양이야
異常なんだよ ほら
気づいていないんだ だあれも
気が狂いそうなほどの鮮やかさに
あの樹の下にはXXXが埋まっている!
あんたと同じもん食ってる化け物さ
이상하다고, 봐
눈치 채지 못했어 아무도
미쳐버릴 정도의 산뜻함에
저 나무 아래에는 XX가 묻혀 있어! (가사는 XXX로 되어 있지만 노래에서는 ‘시체’라고 함)
당신과 같은 걸 먹고 있는 괴물이야
花冷えの曇り空に赤い血が染み込んだような
あどけない薄紅の残酷さに毀たれた日
誰かが歌ってた
神の手はにじむピンク
無数の手指で天を撫でる
フラクタルが飲み込む春
꽃이 떠는 흐린 하늘에 붉은 피가 스며드는 듯한
천진난만한 분홍빛의 잔혹함에 훼손된 나날
누군가가 노래했었지
신의 손은 핑크로 물들고 있어
무수한 손가락으로 하늘을 쓰다듬는
프랙털이 삼키는 봄
肺いっぱいに吸い込んだ
喉が焼けるほどまで
執拗にあんたで痛みたい
生まれる前に戻りたい
長い蛇足の今を
美しさに捧げて終わりたい あー
폐에 가득 들이마셨어
목이 타버릴 정도로
집착적으로 당신 때문에 아프고 싶어
태어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
긴 뱀의 발을 지금
미에 공양하고 끝내고 싶어, 아
異常なんだよ ほら
気づいていないんだ だあれも
気が狂いそうなほどの鮮やかさに
あの樹の下にはXXXが埋まっている!
あんたと同じもん食ってる
이상하다고, 봐
눈치 채지 못했어 아무도
미쳐버릴 정도의 산뜻함에
저 나무 아래에는 XX가 묻혀 있어!
당신과 같은 걸 먹고 있는 괴물이야
いったいどれほど失ったんかなあ
不安と憂鬱におはよう
これでいい おれに幸福は似合わない
空っぽの良心で
うつろになった目で
あんたの中身のピンクを眺めていたい
도대체 얼마나 잃어버린 걸까
불안과 우울에 아침인사
이제 됐어, 나에게 행복은 어울리지 않아
텅 빈 양심으로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눈으로
당신의 몸 안의 핑크를 관조하고 싶어
天国 님이 산즈가 생각나는 노래라고 하셔서 알게 된 곡. 노래 좋다.
가끔 불량식품이 땡기듯 듣게 되는 중2 감성이 대박이다.
근데 일본 노래 가사는 여전히 어렵다. 현지인들은 다 이해하면서 들을까?? 뭔 소린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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